[일요신문]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제6기 선임직 이사 10인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 이사추천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개 초빙 방식으로 이사 후보를 모집했다. 재단 이사장인 인천시장이 이사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이사 후보자 중 10인을 인천문화재단 6기 이사로 위촉했다.
유정복 시장이 선임한 인천문화재단 6기 이사진은 권혁철(전 경인방송 대표이사), 김길남(인천조각가협회 고문), 류정현(전 인천시 문화예술과장), 박선홍(인하대 초빙교수), 박제홍(전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 운영처장), 백승국(인하대 교수), 양혜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이범호(전 부평역사박물관장), 이은주(인천대 예술체육대학장), 전진삼(간향미디어랩 대표) 등이다.
6기 이사의 임기는 2016년 11월 25일까지 2년간이며 인천문화재단의 사업과 예산 등 주요사안들을 검토 의결하게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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