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진주시 문산읍 ‘행복한 남촌마을’ 찾아
물품 전달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올해 1·2직급 승진자 13명은 26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행복한 남촌마을’을 찾아 행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쌀쌀한 날씨에도 요양시설을 찾은 이들은 중증장애우가 생활하는 요양시설에 각종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목욕봉사, 급식봉사, 환경미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행복한 남촌마을’ 김서은 원장은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 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한국남동발전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주)은 임직원 자발적 급여공제금인 ‘나눔펀드’와 회사가 1:1 규모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로 이뤄진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밥차 무료급식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