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달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사)김해도예협회는 제1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체험 수익금 2백만 원을 연말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7일 김해시에 기탁했다.
박용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시장실을 방문해 김맹곤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해시 관내 저소득층 자녀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김해도예협회 박용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통해 발생한 축제의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