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대해 내년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비증설에 따른 결과다.
무디스는 28일 ‘2015년 아시아 철강산업 전망 보고서’를 내고 내년에는 아시아지역 철강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포스코의 경우 비철강사업 부문 실적 개선이 이익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은 각각 ‘Baa2’ ‘안정적’, ‘Baa3’ ‘부정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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