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1일 이웃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2014 사랑의 연탄` 후원금 1500만 원(연탄 3만장)을 `행복나눔인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후원금은 인천시의회에서 각종 행사를 검소하게 개최하고 절감된 예산으로 마련했다. 또한 행복나눔인천에서 추천 받은 저소득 계층 100세대에게 사랑의 연탄 300장씩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나눔인천은 민관으로 분산된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합해 시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 시스템이다. `인천지역 내 단 한사람의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저소득계층에 연탄을 무료로 나눠 주는 후원을 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