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 개인사업자에게 최적화…개인·기업 혜택 누릴 수 있도록 각종 특화서비스 탑재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카드상품 브랜드로 새롭게 런칭한 ‘혜택이 큰KN 마니버세요(MoneyVer CEO)기업카드’에 이어 시리즈 카드로 ‘혜택이 큰KN 굿테이스트(Good taste)’카드를 3일 선보였다.
‘혜택이 큰KN 굿테이스트카드’는 음식업 개인사업자(가맹점주)에게 최적화된 기업카드로 한 장의 카드로 개인과 기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각종 특화서비스를 탑재했다.
특별서비스로 ▲가맹점캐시백 서비스(경남은행 BC카드 매출액의 0.5% 캐시백, 월 최대 5만원) ▲세무지원서비스(부가세 신고·환급 지원, 세무 관련 1대 1 상담,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KT텔레캅 보안서비스 월이용료 견적가의 2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활 업종 할인서비스로는 ▲전통시장·백화점·대형할인점 할인(전통시장, 백화점 업종 전체,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 5% 할인) ▲주유 할인(GS칼텍스 주유소 및 LPG 충전소 리터당 60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부가서비스로 ▲금융서비스(외화환전 및 송금수수료 할인, 가맹점우대통장 수수료 우대 서비스) ▲KT금호렌터카 35% 현장할인 ▲전국 TOP(탑)포인트 가맹점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유명테마파크 최대 40% 현장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장연호 부장은 “혜택이 큰KN 굿테이스트(Good taste)카드는 음식업종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만을 위해 경남은행에서 최초로 출시한 기업카드다. 가맹점 캐시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만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혜택이 큰KN 굿테이스트(Good taste) 기업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기본연회비 및 제휴연회비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