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초아)가 ‘2014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 및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 장애아 통합보육 교육지원 등 취약보육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4년 어린이집지원사업, 가정양육지원사업, 특수시책사업, 보건복지부사업을 진행해 울산 관내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및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보육과 양육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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