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울주군은 4일 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공동주택으로 문수마을 동문굿모닝힐 등 4개 선정하고 표창패와 함께 공동주택용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공동주택 표창은 군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92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추진 실적 평가 방식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문수마을 동문굿모닝힐(범서읍)이 11.2% 감량으로 최우수, 천상벽산아파트(범서읍)가 11.1% 감량해 우수, 장려는 6.9%와 5.4% 감량한 월드메르디앙(범서읍)과 극동아파트(범서읍)가 각각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는 264만원 상당의 공동주택용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칩) 1,100개를 차등 지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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