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관련 서울시 발표에 대해 “인천시에서 제기한 매립지 종료에 대한 대책과 선제적 조치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수도권매립지 연장 입장만 되풀이 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서울시가 4자 협의체를 받아들인 만큼 앞으로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생각하겠다고 언급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과 진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2016년까지만 수도권매립지를 사용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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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6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