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착한가격업소 현장 확인을 통해 운영의 내실화 및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자 2014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기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3개소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신규 신청 희망 업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에서 착한가격업소 가격 인상 및 위생 청결 상태를 확인했으며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사업자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며 “어려운 경제여건과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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