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H 인천본부.
[일요신문]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는 8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200포(20kg)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인천푸드뱅크에 기증해 옹진군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8일 옹진군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협약 체결한 옹진군 이동푸드마켓과 연계해 소이작, 굴업, 백아, 문갑, 울도, 지도 등 주민 200세대에 배송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