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지난 5일 뮤직뱅크 촬영 차 여의도 KBS 방송국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효린은 밀리터리 패턴의 롱 패딩과 호피털 장식이 가미된 블랙 웨지 운동화로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 걸맞게 발끝까지 바람 들어올 길 없는 철통 패션을 완성했다.
출근길 패션을 완성해 준 털 운동화는 북유럽 슈즈 브랜드 ‘소코노(SKONO)’의 겨울 제품으로 발끝까지 가득 채운 호피 패턴의 퍼가 발을 따뜻하게 감사주는 게 특징이다. 7.5cm의 히든 힐이 각선미를 살리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출시됐다.
효린은 가수 주영과 함께 유닛 앨범 ‘지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스코노)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