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래 6년간 꾸준히 이어져···다양한 물품 판매 및 현장 이벤트도 마련
이번 바자회는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이 주최한다.
에어부산 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전자제품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된다.
캐빈승무원이 준비한 이벤트인 네일아트, 타로카드 서비스, 악기연주팀 ‘블루하모니’의 공연 등도 진행된다.
또 바리스타 팀이 직접 추출한 즉석 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다.
에어부산의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는 에어부산 설립 이래 6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산 지역 소외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