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모든 건축업무 과정 중에서 민원을 최대한 줄이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년간 경기도 전체 시․군에서 처리한 민원 실태와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책을 발굴한다.
김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복합 인허가 민원 처리를 위한 종합상담반 운영 ▲시민 섬김 소통행정위안 매월 간담회 개최 ▲복합민원 원스톱시스템 구축 ▲불필요한 규제개혁타파 등 민원업무 개선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전종익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민원만족도 제고방안 발굴과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타파함으로써 내실 있는 건축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