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시가 주관한 ‘2014년도 재개발 등 정비사업 행정지도‧점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부평구는 2012년부터 연속 3년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자체계획 수립, 기관장 관심도, 구역 관리, 행정지도, 자료공개 및 민원관리, 행정처분 등 정비사업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구는 기관장 관심도와 효율적인 빈집 관리,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담회 개최 및 적극적인 자료공개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다수의 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지만 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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