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겨울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10일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해운대구청 복지정책과장과 희망복지 서비스팀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이 참여했다.
해운대구에 등록된 장애인가구와 독거노인 등 총 10곳에 2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앞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1월 19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