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진주시, 지역주민과 함께 진양호 상류지역에 대한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지난 여름철 태풍 및 가을철 장마 등의 여파로 진양호 상류지역 호소주변에 밀집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상수원 수질을 개선하고, 겨울철 규조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수변정화활동을 통해 낙동강청은 현장에서 약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