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억 2460만 원…어려운 이웃 난방유 지원 등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김용연 S-OIL 전무,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기부 금액은 총 2억 2460만 원이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어려운 이웃 500세대에 난방유와 청소년시설(5개소), 사회복지지설 및 단체(9개소)에 소중한 성금을 전달한다.
S-OIL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58억 7500만 원(2014년 7억 1300만 원)을 기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