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북 음성군 한 특수차량 도색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30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특수차량 도색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동과 펌프카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1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도장 열처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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