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경기 광주시장이 대한민국 대한국인 지방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일요신문] 경기 광주시는 조억동 시장이 대한민국 대한국인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평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대한국인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한다.
3선 연임에 성공한 조 시장은 민선6기를 고객감동과 사랑에 변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친절마인드제고, 민원지연 제로화, 공직기강확립 등의 3대 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31만 시민과 함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원평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