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제과 양산공장이 지난 11일 어려운 세대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76박스(250포기)를 양산시에 기탁했다.<사진>
롯데제과는 매년 김장김치를 전 직원들이 손수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롯데제과 양산공장 지원담당 신승모 매니저는 “매년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일이 그 어느 봉사보다 더욱 뜻깊고 보람된 일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