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5일 홈플러스 인하점에서 ‘재난시스템 역량강화를 위한 대응 네트워크 구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월동기를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과 지휘관의 통제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병권 서장은 “화재취약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한다면 실제상황에서 신속한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현장적응 훈련 및 회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남부소방서)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