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신세계 센텀시티, (주)키친보리에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과 벡스코·영화의전당 등 주요 컨벤션 시설, PCO, PEO, 호텔, 여행사 등의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 부산 MICE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부산 MICE 발전을 위한 마케팅 방안이 논의된다.
또 올 한해 부산 MICE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한 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진행된다.
부산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화의전당, 신세계 센텀시티, (주)키친보리에(더베이 101) 등에 주어진다.
부산관광공사 김수병 사장은 “관광·MICE 산업의 기초는 인적·물적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축”이라며 “부산관광공사와 지역 업계가 상호 협력해 부산이 아시아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인기 있는 MICE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