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생비량초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체험학습 진행
경남은행 등은 16일 오전 생비량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 산간벽지 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김형동 본부장과 금융교육 강사 및 KNB무빙뱅크(이동점포) 근무 직원 등은 16일 오전 생비량초등학교를 방문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생비량초등학교 전교생 29명이 참가한 이날 금융교육은 김형동 본부장의 ‘꿈’을 주제로 한 강의와 금융교육 강사의 교실수업을 시작으로 KNB무빙뱅크 투어와 은행원 체험 등이 이어졌다.
마케팅기획부 이창우 부장은 “지역민 금융편의 제고와 더불어 도농 간 금융 격차 해소를 위해 KNB무빙뱅크가 더욱 부지런히 움직일 계획이다. 지역 구성원들의 많은 신청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