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6일 수자원기술주식회사 경인아라뱃길사업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밟혔다.
수자원기술 주식회사(WARECO)는 댐발전설비 및 광역상수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및 유지·관리하고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또 한국수자원공사의 출자회사이며 2001년에 민영화됐다.
한편 경인아라뱃길사업소는 독거노인 세대,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 등 재능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