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16일 광주시 W컨벤션웨딩홀에서 조억동 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일요신문] ‘2014년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16일 W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원률)는 지난 9월 왕실도자기 축제장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의 수익금으로 준비한 백미 100포(20Kg)를 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억동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계기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 운동이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원평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