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17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2014년도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는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경수 의장 주재로 2015년도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9일 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전통시장 활성화 토론회 결과 수렴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노경수 의장은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는 전 의원과 공유하고 집행부에 전달해 의정활동 및 시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발전자문위원회의 자치입법 및 정책제안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의정발전전문위원회는 시민단체, 학계, 기업대표, 체육․문화계 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