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등 우수 공무원 4명에게 도지사 표창 수여
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관련 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윤숙희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책임교수의 올해 사업실적 보고, 도내 및 타 시군 우수사례 발표, 이철호 경남근로자센터 원장의 ‘영세사업장 근로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방향’ 강의,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 보고의 순서로 진행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은 도민의 인식수준을 개선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추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사업 실적 평가를 통해 함안군, 진주시, 창녕군, 사천시 등 4개 시·군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홍민희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도민의 인식수준개선 및 환자의 조기발견으로 도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점차적으로 낮추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