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WAY 방식으로 빠르게 따뜻하고 쾌적…
[일요신문]기온이 영하 15도로 떨어지는 한파에 보일러 사용량이 증가하며 가정이나 사업체는 연료비가 큰 부담이다. 특히 대형 건물과 사무실, 주택, 상가, 공장, 화훼단지 농촌 등에는 겨울이 되면 난방비 걱정이 커진다.
이러한 난방비 문제의 대안으로 시중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난로, 수동구조인 무동력 난로 등 갖가지 방한기구가 판매되고 있다. 그중 연료비가 저렴하고 따뜻한 난방이 가능한 ‘펠렛난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 펠릿, 부담없는 난방연료로
펠릿은 나무를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상태로 분쇄, 건조, 압축하여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 성형한 것으로 난방 및 발전용 연료로 사용되는 재료다. 타 연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부피가 작아 운반 및 저장이 용이하고 연소 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기 때문에 난방용 연료로 인기가 많다.
열효율이 높은 난방기구인 펠릿난로는 어떤 제품을 구매하느냐에 효과가 다르게 작용되므로, 구매 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펠릿난로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기술력이 축적된 회사, 많은 시공 경험으로 믿을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에너지솔루션은 한국펠릿난로 개발의 대표적인 선두주자로서 여러 종류의 펠릿난로를 출시했다. 그중 2014년에 출시한 W라인은 펠릿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 W라인 펠릿난로, 펠릿 장점 극대화
W라인 펠릿난로는 연소에 필요한 산소를 외부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과 높은 열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후끈한 복사열과 온풍기능까지 더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3WAY 방식으로 바람길이 세 번 돌아나가며 머금은 열이 많아 열효율이 높다. 대류현상의 온풍기능이 있어 빠르게 실내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공진장치로 설계되어 난로 이용 시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배풍과 송풍기능이 함께 있어 연기나 미세먼지, 가스가 연도를 통해 완전히 밖으로 빠져나가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고 불꽃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장작나무의 자연스러운 불꽃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 겨울철 불꽃을 바라보는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사용 시 편리함도 놓치지 않았다. 원터치로 자동 점화 소화되며, 단계별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내부 구조가 서랍식으로 되어 있어 연소 후 청소시 간단하게 서랍에 담긴 재만 떨어주면 된다.
펠릿난로는 한 장소에 위치해 있는 일반 벽난로와 달리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간편해 필요한 적재적소에 활용이 가능하다. 연통이 난로 상판 뒤편에 위치하여 난로의 열을 한 번 더 머무는 구조를 만들게 되며 열효율을 높이고 훨씬 넓어진 난로상판은 열주전자 등을 올려 사용할 수 있어 열활용 면적이 넓다.
특히 펠릿난로 중 새턴(SATURN)은 오븐기능이 추가되어 군고구마, 피자, 오리구이, 연어구이 등을 요리할 수 있고 난방과 동시에 가족과 홈파티를 즐길 수 있어 ‘가정의 화목’이 트렌드인 요즘,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 클래식한 디자인, 묵직한 난로 본래의 특징 그대로 표현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벽난로의 진화형인 이 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더해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난로 본래의 특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좋은 디자인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펠릿난로 그린에너지솔루션 안동호 대표의 생각은 늘 한결 같은 Timeless 디자인, 명품 펠릿난로를 지향하고 있어 뛰어난 열효율의 기능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구매율이 높다.
일반주택뿐만 아니라 아파트형공장, 대형건물의 휴게공간, 레스토랑, 카페 및 전원주택, 아파트, 화원등에서도 높은 열효율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신축주택에도 많은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린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미 펠릿난로를 설치한 업체나 가정에서 환경적인 면이나 비용절감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삶의 여유와 철학이 묻어나는 디자인의 개발과 제품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높은 열효율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킨 그린에너지솔루션의 펠릿난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설치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