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 팥죽을 먹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을 찾고 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5월에 신세계 센텀시티에 입점한 ‘팥꽃나무집’은 전라도와 강원도 등의 국내산 팥을 매일 아침 수작업으로 결점두를 골라내고 팥을 쒀 신선함과 깊은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팥꽃나무집은 동지를 맞아 22일 하루 동안 동지팥죽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 행사를 펼친다. 팥죽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