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 63스퀘어는 2015년 1월 1일 오전 7시에 63스카이아트를 조기 개장하고 해돋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돋이 관람에 63빅4, 떡국, 소원엽서로 구성된 해돋이 패키지(1)가 4만9000원, 해돋이 패키지(1)에 한사토이 ‘양’ 인형이 추가된 해돋이 패키지(2)는 6만9000원이다. 63해돋이 패키지는 63몰 홈페이지에서만 12월 31일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된다.
해돋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1명에게는 내년 3월 제주 들불축제 시 사용 가능한 무료 왕복 항공료와 숙박(2인 기준)을 지원한다. 당첨자는 1월 3일 63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63스퀘어는 2015년의 첫 날 당일에 한해 오전 7시 63스카이아트를 시작으로 63씨월드, 왁스뮤지엄을 8시에 차례대로 오픈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