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광사는 겨울방학동안 1사 1교 협약을 맺은 관내 연학초등학교에 무료중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학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하지만 방학동안 급식이 중단되기 때문에 삼광사에 중식지원을 매년 요청하고 있다.
삼광사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승보살도수행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중식지원을 한 달 정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