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총림 방장 법전스님 조문 장면. 왼쪽부터 하창환 합천군수, 홍준표 도지사, 조문환 경남발전연구원장.
[일요신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정사를 찾아 조계종 종정 진제 대선사를 예방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예방은 최근 진제 대선사가 해운정사에 머무는 동안 오찬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데 따라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조문환 경남발전연구원장이 배석했다.
홍준표 지사는 진제 대선사를 예방한 후 곧바로 해인사로 이동해, 지난 23일 입적한 해인총림 방장 법전스님을 조문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