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대상 이어 MBC연예대상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 3MC 발탁...환상 호흡 기대감

[일요신문] 국민MC 유재석이 9년만에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MBC 연예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 K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사회를 맡은 성시경, 신동엽, 유희열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윤성 기자 ([e-mail])

27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에서는 성시경, 신동엽, 유희열이 공동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MBC 연예대상은 29일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다. MBC는 KBS에 이어 연예대상 진행자로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 등 3MC를 발탁했다.

특히 MBC 연예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시상식 무대에서 댄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