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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데코하우스 매장에서는 부엉이 모양의 도자기에 향초를 넣어 렌턴이나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색 소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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