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29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아시아프로골프티칭협회와 진료지정병원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날 아시아프로골프티칭협회 및 리조트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의 건강 증진과 상호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과 현재 한중경제협회 회장과 한반도 미래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구천서 회장, 아시아프로골프티칭협회 김광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골프앤리조트 임직원은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종합검진 및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임직원을 위한 건강강좌 및 대규모 행사에 한해 응급차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상욱 병원장은 이날 제11회 아시아PGA 상금투어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골프대회에 초청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