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의회(의장 한옥문)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했다.<사진>
이날 양산시의회는 한옥문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물금지구대와 파출소 등 7개소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인성원(하북면 소재)을 방문했다.
한옥문 의장 일행은 연말연시 특별방범 근무에 임하고 있는 지역 경찰관들을 치하하는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인성원에서는 “위축된 경제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서민,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체감하고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