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공사는 이날 시무식에서 품행이 단정하고 성실한 인천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유모(대청고 2)군, 최모(백령고 2)군, 남모(인천여상 2)양, 고모(광성고 2)군 등 4명에게 `인천교통공사 장학생`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공사는 2010년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인천소재 고교생 2명을 매년 선발해 `인천교통공사 장학생`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2012년 통합공사 출범 이후에는 선발인원을 4명으로 늘려 학생들에게 1년 동안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호 사장은 성과를 통한 공정한 평가, 소통을 통한 화합, 변화를 통한 혁신을 강조하고 “전 직원의 세일즈맨화로 재정자립을 앞당기고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