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신용보증재단 김병기(65) 신임 이사장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윤종일(62) 신임 대표이사가 2일 취임했다.
김병기 이사장은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사장급),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농협중앙회 부회장, 경기교육장학재단 이사장,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김 이사장과 윤 대표이사의 임기는 각각 2년으로 이날 김 이사장은 시무식으로 윤 대표이사는 도내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