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닉 측은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걸스데이가 싸이닉의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걸스데이를 통해, 20대 여성들의 트렌드에 발맞춘 인기몰이 신제품들을 매력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싸이닉은 그 동안 이민정, 이연희, 한지혜, 최근의 강소라까지 쟁쟁한 모델들을 배출 해 낸 화장품 브랜드이다.
걸스데이는 지난 12월 첫 지면 광고 촬영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각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멤버 4명이 각자 지닌 매력에 맞는 라인별 콘셉트를 멋지게 소화해 냈다는 전언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