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일요신문]인천 남동구는 장석현 구청장이 새해 첫 민생행보로 6일 논현고잔동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20일 간석3동을 끝으로 19개동을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의 대화는 민선 6기 동안 구민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구민과 함께 구정을 이끌어가기 위함” 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민생행보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담당부서에 통보 후 신속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장 구청장은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동 주민센터와 통반장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구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