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6일 부평어울림센터(옛 노인복지관) 3층에 ‘부평구평생학습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부평구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 전용공간으로 제1강의실인 ‘마중물’과 제2강의실인 ‘샘물방’, 상담실인 ‘꿈터’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부평학 스토리텔러 사업 등 지역사회 참여 사업과 건강가정 등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준비와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평생학습관을 통해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참여와 나눔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가꾸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