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서부권 대개발 가속화 도모
최구식
이번에 임명되는 최구식 정무부지사는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차장 대우,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제17대 및 제18대 국회의원(진주 갑) 등을 지냈다.
조진래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추진과 서부권대개발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협력강화와 투자유치 확대 등을 위해 학식과 경험, 능력 등을 두루 겸비한 인사를 임명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무부지사와 정무특별보좌관 임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임용장은 7일 오전 9시 30분경에 수여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