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1. 8...‘청양의 해! 미생을 넘어 완생으로’ 주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입사 3년차 이하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7일과 8일 <신규직원 마케팅 Level-up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입사 3년차 이하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마케팅 Level-up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양의 해! 미생을 넘어 완생으로’란 주제로 7일과 8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에서 실시됐다.
교육은 고객 만족 서비스 매뉴얼, 저금리시대 재테크, 타행 벤치마킹, 우수 직원 초청 마케팅 시연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배정용 경남노동조합 위원장이 ‘노동조합의 이해와 노사관계 중요성’ 이란 주제로 평소 접하기 힘든 노동학 강연을 통해 신규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 사례를 꼼꼼히 설명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NH농협은행 김형열 신임본부장은 “신규직원에게 있어 큰 꿈과 긍정적인 사고는 매우 중요하다. 농협·농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신규직원들이 이와 과정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조하고 고객행복을 증진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