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완화로 분양 시장에서는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아파트들의 뛰어난 입지·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 상품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하우스푸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산의 부촌으로 알려진 ‘일산 위시티 블루밍’이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위시티블루밍은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어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보안 및 안전 시스템이 강화되어 있고 교육 시설이 발달해 그동안 신도시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모두 보완했다. 때문에 프리미엄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명품학군을 들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 동국대학교 약학대, 한의대 등이 가깝게 위치해있다.
또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 및 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지 내 조경을 미국 디즈니랜드를 설계한 SWA社가 담당해 작품전시, 북카페, 키즈놀이방 등을 갖춰 안전한 예술 공원을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신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통’이 원활하다. 현재 M버스를 통한 서울 중심부이동, 광역버스를 이용한 여의도, 강남으로의 이동, 서울 각 지역은 물론 일산 구도심과도 활발한 노선이동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GTX 노선 확정, 신분당선 연장 추진(경기도의회 통과, 유력)을 통해 철도교통망도 현실화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매물건으로 아파트 가치가 높고, 80%대출을 받고 입주하여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큰 무리 없이 계약진행이 이뤄지고 있다”며 “자금회전이 용이해 기존의 집을 정리할 여유를 가지고 입주하여 단기간에 융자 일부를 정리 하는 등의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세워서 많은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시티 블루밍은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나 보안이 철저해 세대 내 방문은 직원과 함께 동행해야 한다”며 “원활한 상담과 입주할 세대 방문을 위해서 방문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