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는 아름다운 경관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선진 간판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매년 평가하는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태 및 간판문화 선진화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12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양산시는 불법 현수막 휴일정비, 국·도비 확보를 통한 신평중앙길·덕계시가지 간판정비사업의 지속적 추진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행정자치부 간판개선 국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2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처리가 돋보이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2억2백만 원은 덕계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연장 구간에 투입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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