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안정적 일자리 확대 위한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에 기여
경남도내 대학생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를 위한 경남형 기업트랙협약과 취업연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다.
류성기 교수는 2006년부터 KAI트랙 추진실무위원을 맡고 있으며, 매년 참여 학생 15명을 선발해 KAI맞춤형 트랙지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 2008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 취업지원센터장과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생진로와 취업지도를 총괄지휘하면서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2012년부터는 성동조선해양트랙을 개설해 트랙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참여 학생 15명을 선발해 성동조선해양(주)으로 취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업맞춤형트랙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 센트랄트랙(5명), 아스트트랙(5명), PK밸브트랙(5명), 율곡트랙(5명), 대원강업트랙(5명), 삼강엠앤티트랙(5명) 등의 실무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맞춤형 트랙 교과과정개발, 선발규정 및 이수규정 개발, 맞춤형 트랙 참여 학생 선발 및 지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류성기 교수는 현재 교육부 특성화사업(CK)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년 25억 원씩 지원받고 있는 ‘창의적항공IT기계융합인력양성사업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가 지난해 11월 특성화우수학부(명품학부)로 지정, 매년 2억 원씩 5년간 총 10억 원을 추가지원 받음에 따라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내 명품실험실구축 및 명품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류성기 교수는 이외에도 경상대학교 창의적항공IT융합인력양성사업단 단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정밀공학회 편집위원, 대한기계학회 교육위원, 한국기계가공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 각종 정부기관의 평가위원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