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9일부터 2월 3일까지 희망하는 농업인과 도시민 총 53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총 7회 실시한다.
교육은 FTA 등 현안 농업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긍정적 사고를 전파해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2015년 농정시책 및 시범사업 안내, 농작물 재배에 있어 필요한 품목별 핵심기술지도, 농업재해예방대책 안내 등이다.
일정은 △19일 13시 장미반 △23일 10시 콩재배반 △26일 13시 선인장반 △27일 14시 친환경반 △28일 10시 채소반 △30일 10시 수도작(水稻作 물을 대어 짓는 농사)반 △2월3일 10시 생활기술반으로 날짜마다 과정을 달리 운영한다.
개설되는 과정 중 장미·선인장·친환경농업·채소·생활기술 등 5개 분야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수도작은 벽제농협에서, 콩 재배기술 분야는 원당농협에서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해당일 교육 장소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교육은 FTA 등 현안 농업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긍정적 사고를 전파해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2015년 농정시책 및 시범사업 안내, 농작물 재배에 있어 필요한 품목별 핵심기술지도, 농업재해예방대책 안내 등이다.
일정은 △19일 13시 장미반 △23일 10시 콩재배반 △26일 13시 선인장반 △27일 14시 친환경반 △28일 10시 채소반 △30일 10시 수도작(水稻作 물을 대어 짓는 농사)반 △2월3일 10시 생활기술반으로 날짜마다 과정을 달리 운영한다.
개설되는 과정 중 장미·선인장·친환경농업·채소·생활기술 등 5개 분야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수도작은 벽제농협에서, 콩 재배기술 분야는 원당농협에서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해당일 교육 장소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