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마련
신세계 센텀시티는 9일부터 18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9일부터 18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이벤트를 TV속 다양한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나 사진도 찍고, 신나게 뛰어 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매서운 한파 속 외부활동이 부쩍 줄어든 데 따라 실내에서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 월드’와 ‘꼬마버스 타요 월드’로 나눠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뽀롱뽀롱 뽀로로 월드’는 범퍼카와 눈썰매장, 볼풀 놀이장 등으로 구성됐고, ‘꼬마버스 타요 월드’는 자동차 레이싱과 블록교실, 색칠놀이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신세계카드(신세계 시티카드, 신세계 삼성카드,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결재한 당일 영수증 소지고객은 최대 4명까지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9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유명 아동 겨울 특가상품전도 같은 기간 전개해, 리바이스 키즈 티셔츠를 29,000원에 빈 패딩은 58,000원, 마틸다앤와이퍼 베스트를 29,000원(30매 한정)에 각각 판매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