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6일까지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5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교육, 공동 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비 지원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창업CEO는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1:1 창업 멘토 등의 과정을 지원받으며, 선배 창업 CEO와의 만남, 창업 노하우 등 사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전수 받게 된다.
창업 후에는 부족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술신보 및 경기신보와 연계하여 보증 추천을 받을 수 있고,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희망 시 우대 혜택도 받게 된다.
G-창업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추진하여 그 동안 총 1,175명을 지원해 사업자등록 804건, 지식재산권 획득 1,412건, 1,610명의 일자리 창출 등 큰 성과를 거뒀다.
G-창업프로젝트 6기를 수료한 기능성 발아현미 제조업체 ㈜메디그레인 강성욱 대표는 “항상 연구만 하다 사업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G-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의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또 G-창업프로젝트 수료 후에는 창업보육센터 보육실에서 보육을 받으며 중기센터에서 진행한 구매상담회를 통해 대형 유통판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G-창업프로젝트는 단계별 사업전략으로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추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259-609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교육, 공동 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비 지원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창업CEO는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1:1 창업 멘토 등의 과정을 지원받으며, 선배 창업 CEO와의 만남, 창업 노하우 등 사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전수 받게 된다.
창업 후에는 부족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술신보 및 경기신보와 연계하여 보증 추천을 받을 수 있고,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희망 시 우대 혜택도 받게 된다.
G-창업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추진하여 그 동안 총 1,175명을 지원해 사업자등록 804건, 지식재산권 획득 1,412건, 1,610명의 일자리 창출 등 큰 성과를 거뒀다.
G-창업프로젝트 6기를 수료한 기능성 발아현미 제조업체 ㈜메디그레인 강성욱 대표는 “항상 연구만 하다 사업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G-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의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또 G-창업프로젝트 수료 후에는 창업보육센터 보육실에서 보육을 받으며 중기센터에서 진행한 구매상담회를 통해 대형 유통판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G-창업프로젝트는 단계별 사업전략으로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추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259-609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